프레디 M. 피오피오(Freddy M. Piopio)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한국에서 15년 이상 거주하며 난민 인권 활동을 해온 저명한 활동가입니다. 그는 커뮤니티 리더이자 활동가, 강연자, 프랑스어·영어 통번역가이며, 아프리카 기독교 프랑스어권 공동체의 목회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레디는 MAP의 “난민과의 대화(Dialogue with Refugees)” 프로젝트 활동가 중 한 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풍부한 광물과 천연자원을 보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내전에 휩싸이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은 민간인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가하고 있습니다. 프레디는 자신의 모국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알리고, 한옥커즈(Hanokers)와 함께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합니다.

FREDDY M PIOPIO is a prominent refugee rights activist originally from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who has lived in Korea for over 15 years. He is a community leader, activist, lecturer, Translator (French & English), and African Christian French-speaking fellowship pastor. Currently, Freddy is one of MAPs “Dialogue with refugee” activists. 

DR Congo, a country rich in minerals & natural resources, is once again trapped in civil war, which captured global attention, and the ongoing conflict inflicts untold atrocities on civilians. Freddy would like to highlight the situation of his original country and his insights with Hanokers.